경희사이버대학교 트라움 주식회사와 학생들 취업의 길을 위한 협약식 진행
- 경희사이버대학교 우수 인재 취업을 위해 트라움 주식회사와 협약식 체결
- 경희사이버대학교 핵심 인력 교육 및 배출에 앞장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지난 11월 7일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트라움 주식회사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것으로 우수 인재 취업 및 인턴과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과 김혜영 입학관리처장, 대외협력팀 이희수 팀장, 트라움 주식회사 김명곤 대표이사, 이서윤 이사가
참석했다.
인재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있는 트라움 주식회사는 인재 파견에 숙련된 스태프들과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력파견에서부터
인사교육 노무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문 인재 파견을 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많은 기업에 추천하고 파견시키는 일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명곤 대표이사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경희사이버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기업이지만,
전 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급 채용에 관한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곤 대표이사는 “뿐만 아니라 트라움 주식회사는 대규모 리조트들을 대상으로 한 폭 넓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
경희사이버대학교를 만나 천군만마를 얻는 기분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자들이 우리 회사를 통해 취업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 서로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협약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은 “학교 차원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창조적인 인재에 대한
요구는 많지만, 트레이닝 하는 교육 방안을 구축하고 있는 곳은 드문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진 부총장은 “그러나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전 세계에서 모든 재학생들을에게 필수로 미래 50년에 대해 상상하는 코스를 필수로
이수하고 있다.” 고 밝히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미래 인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그런 감수성에 기초해서 강의력이 탄탄한 교수진들을
비롯한 실용적인 트레이닝과 학생들의 인문학 적인 상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해서 취업으로 연결하고 인턴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트라움
주식회사가 앞장서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은 트라움 주식회사에게 산업체 소속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학부 및 대학원 교육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서로 협력하고, 특히 경희사이버대학의 우수한 인재가 트라움 주식회사를 통해
전국의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2017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은 오는 2016년 12월 1일(목)부터 2017년 1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959-0000 /www.khcu.ac.kr/ipsi)로 문의하면 된다.
